음악 장르는 각기 달라도 앨범의 아트 디자인으로 하나의 계보를 이룰 수 있다. 블루노트의 전성기 시절 독창적인 앨범 디자인으로 아이콘을 형성한 레이드 마일스 이야기다.
북한에서 모은 소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평범한 소품에 숨은 독특하고 낯선 북한 그래픽디자인 역시 확인할 기회다.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의 영향력은 순전히 영화를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쌓아 올린 것이다. 상업영화, 독립영화, 영화제의 각종 홍보물 디자인부터 오래된 영화의 재개봉 포스터까지 망라하는 프로파간다의 선전물에 현혹될 준비를 하라.
일러스트레이션과 서체 디자인, 이것을 결합한 상업 광고 디자인처럼 오래된 것을 모으는 사람들에게 일본 최초의 그래픽 디자이너 스기우라 히스이는 몹시 중요하다.
다양한 매체들이 탄생하고 사라지는 시대, 포스터의 위치와 역할을 고민하고 더불어 작가들의 포스터 작업을 지원하는 ‘포스터 이슈 2016’이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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